2010년 12월 06일
안녕 20대
짐을 줄여보겠다고
cd와 책을 정리해보았다.
12권의 책은 청계천 헌책방에 팔아서 12,000원을 받았다.
드럼교본은 쓸데없는 걸 가져왔다고 타박을 받았지만 그것도 천원을 쳐 주었다.
15개 정도의 cd는 품절되어 향뮤직 경매에 내놓으면 수입이 될까 하여 문의를 해 놓았다.
30여개의 구운 cd는
- 삐뚤빼뚤 한문, 철자 틀린 밴드 이름이 라벨에 쓰여있다.
내용물만 컴퓨터로 옮기고 폐기.
나머지 cd는 못버리겠어.
문제는 만화책인데,
한권씩 사 모으던 버릇때문에
한 질이 되지 않는 만화책은 버릴래도 돈이 들 판이다.
(드디어 너는 펫,을 버리려고 한다)
서점에 문의하니 한 질이 되는 것만 5%를 받고 산다고 한다.
한 권에 3천원이니, 한 권 갖다주면 150원 받게 생겼다.
그렇게 생각하니 갖고가는 지하철비가 생각나서 또 망설여 진다.
어머니한테 말씀드리니 신의물방울 10권은 너무 아깝다며
대전으로 보내라신다.
메트로놈.
낙원상가에서 거금을 주고 구입했는데 - 그것도 왜 2개씩이나 있는건지
반값에 내놓았는데 아무도 연락이 없다.
그것들을 찾으려고 뻔질나게 향뮤직 사이트와 북새통문고, 낙원상가를 돌아다녔더랬다.
# by | 2010/12/06 21:53 | 트랙백 | 덧글(4)

